←BACK

Heavy Fog (Organic)

LYRICS

포도당에 부딪친 머리가 아직 조금 아프다
알루미늄에서 목덜미로 냉기가 전해져 간다

그날 꿈에서 본 풍경이 흑백으로 비치는 밤에
잊고 있던 그 색이 유난히 옅게 빛나고

공허한 그림자를 드리우는 하얀 짙은 안개가 자욱하다
어둡고 바닥이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가 자욱하다

지루한 15도를 또 24번 되풀이한다
도망치고 싶은 나를 축축한 작은 방에 가두었다

포도당에 부딪친 머리는 아직 조금 아프다
무의식중에 저린 손이 형태를 잃어 간다

그날 꿈에서 본 풍경이 흑백으로 비치는 밤에
잊고 있던 그 색을 어쩔 수 없이 그려 보았다
그날 꿈에서 본 풍경이 흑백으로밖에 보이지 않게 되는 밤에
너무나 좋아하던 그 색이 유난히 옅게 빛나고

공허한 그림자를 드리우는 하얀 짙은 안개가 자욱하다
무겁게 드러누운 짙은 안개가 자욱하다

DISCOGRAPHY - Heavy Fog (Organic) | SHINTOKYO OFFICIAL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