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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ical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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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무기질 같은 이 코드와 어긋나기 시작한 템포에
탈을 맡기고 춤추자 어색함마저 아름답게 느껴져

100엔짜리 커피를 홀짝이며 축복의 바람에 흩날리듯 걷자
맑게 갠 이 온도가 흘러넘치지 않도록

조여오는 고동에 거짓말을 하고 서로를 끌어안는다
덧없음을 다 감추지 못해 봐 이 거리마저 지금은

Cynical City 느끼한 대사도 어울리는 거리야
Cynical City 다다른 거리는 오늘도 Hazy
두 개의 그림자만이 흔들리는 Cynical City
두 사람을 밝혔다

"발버둥칠수록 더 가라앉는 거야"
움츠린 발에 변명만 잔뜩 발라댄다
미리 당겨 쓴 안도의 향기는 오래가지 않아

강해진 말투가 안개를 가르고 뒤섞일 때까지
시야를 흐리는 연기에 감싸인 채로 있게 해줘

Cynical City 밝아오는 밤을 바라보다가
Cynical City 별이 보이는 척을 해봐도 Hazy
푸르스름한 거리로 뛰어들어 Cynical City
식어버린 표정으로 비를 내리게 했다

더 깊은 곳까지 떨어진다 그 목소리로 깨워줘
더 깊은 곳까지 떨어진다 그 빛으로 깨워줘

Cynical City 비추는 해에는 서둘러 등을 돌리고
Cynical City 여기만의 아침을 정한 영시
새로운 바늘을 덧그린 Cynical City
Cynical City